728x90 반응형 추천/카페19 [추천 / 카페] 쿠크봉 COUQUEBON [카페] 쿠크봉 COUQUEBON 여기는 지인인 찾아서 가본 곳이에요. 이름이 뭐야?라고 물어보니 "쿠크봉"이라고 말하길래 이름이 흔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발음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았어요. 밥을 먹고 난 후에는 커피이지만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려고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장님이 감각이 있으신가 보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런 분위기는 유행에 안 타서 질리지가 않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디저트카페라서 메뉴가 많네요. 무엇을 먹을까~~! 상하목장아이스크림쉐이가 눈에 띄었어요. 지인은 아보카토 쿠크봉 5,800원 저는 딸기 쿠크봉 5,800원 예전에 부산에 놀러 갔을 때 어디 백화점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이 생각이 났거든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해요. 저희가 고민을 하.. 2023. 10. 12. [추천/카페] 광명 카페린 [카페] 광명 카페린 이곳도 지인이 가고 싶어 하던 곳으로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예전에도 이곳은 카페였는데 분위기가 젊게 변했어요. 아무래도 사장님이 바뀌신 것 같아요. 카페린은 오전 9시에 오픈을 해서 오후 9시에 닫아요. 사장님이 40대 이신 것 같았어요. 밝은 분위기로 안내를 해주셔서 손님으로 기분이 좋았어요. 카페린으로 들어가니 딱 제 스타일에 공간이었어요. 그런데 젊은 분들보다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계속 오셨어요. 젊은 분들도 오시긴 해요. 이 근처 교회에서 많이 오시는 듯했어요. 저희는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에그•햄•치즈 샌드위치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3,500원이고, 에그•햄•치즈 샌드위치 6,000원,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 2023. 6. 18. [추천/카페] 부평 더즌매터(Dozen matter) [카페] 부평 더즌매터(Dozen matter) 지인과 함께 디저트를 먹으러 열심히 검색 중 새로운 카페가 있어 호기심을 가지고 방문을 했어요. 통 건물 4층이라 넓은 공간을 생각했는데요. 건물이 모던하고, 생각보다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문을 무엇으로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식후 땡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깔끔해서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지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아메리카노 / 아이스 아메리카노 각각 4,000원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저는 그것을 택했을 것 같아요. 디카페인 변경 500원 추가 메뉴판을 찍는데 바로 앞에 직원분이 있어 빨리 찍느라 흔들려 버렸네요. ㅎㅎ 공간이 좁아서 좀 불편했어요. 그 후에 크롤이 왼쪽으로 참 많았어요. 저는 말차크롤 4,.. 2022. 12. 25. [추천/카페] 가유카페 [카페] 가유 카페 이번에도 역시 지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을 가보았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가게가 평범했어요. 여기는 뭐가 유명하기에 지인이 가보고 싶어 하는 걸까? 가게 입구에서 생각을 했죠.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아담한 느낌을 받았는데 주방을 훨씬 넓게 해 놓았어요. 아무래도 배달이 많은 것 같아요. 가게에 와서도 먹지만 지인들과 이야기하면서 보니 계속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배달하는 아저씨들이 들어오셨어요. 저희는 홍콩 와플세트 10,900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가했어요. 와플 토핑에 카야 쨈을 추가했는데 1,000원 추가예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고요. 지인이 홍콩 와플이 먹고 싶어서 왔데요. 아는 맛인데 느끼하지 않아 먹기 좋았어요. 계속 나오면 심심풀이로 계속 먹을 것 같은 느낌.. 2022. 8. 21. [추천/카페] 바이바바 Bybaba [카페] 바이 바바 Bybaba 이곳은 지인이 먹어보고 싶어 해서 가게 되었어요. 스콘 맛집이라고 자랑을 하시길래 저는 스콘은 비싸다고 인식이 있어서 제 돈으로는 잘 안 사 먹게 되는 종류 중 하나지만 지인이 계속 가보고 싶어 해서 기대를 엄청하며 결국 갔어요. 카페 오픈은 11시예요. 건물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들어가니 휴양지에 온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맛있는 향이 코를 자극해서 기대를 조금 더 했어요. 공간은 생각보다 넓지 않았어요. 아담한 사이즈이고, 배달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지인이 알려주었어요. 있는 동안 배달하는 아저씨가 "오늘은 너무 덥네요." 혼잣말을 하시는데 거기에 주인아저씨가 "수고 많으세요." 하시면서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주인 분들은 젊은 부부이신 듯했어요. 친절하셨고, 매너가 .. 2022. 7. 2. [추천/카페] 아날로그 [카페] 부평 아날로그 오늘은 지인을 만날 때 자주 갔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해요. 분위기도 있고 음료 맛도 좋아서 자주 갔던 곳으로 부평에 요즘처럼 카페가 많이 없을 때는 이쪽을 주로 갔는데 워낙 많이 생겨서 다른 곳도 궁금해서 가긴 가요. 저는 아날로그 라테를 주문했고요. 지인은 통 자몽을 주문했어요. 아날로그 라테 6,000원 / 통 자몽 6,500원 음료 이외에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늘 밥을 먹고 가서 디저트는 안 시켜 먹긴 하는데 예전에 먹었을 때는 괜찮았아요. 아날로그 카페 내부 모습인데요. 1~3층으로 되어있고, 분위기가 있어 좋아하는 곳이에요. 늘 사람이 부쩍였는데 오늘은 늦은 밤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지인과 저는 제일 늦게 나왔어요. 이것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만큼 양.. 2022. 6. 4. [추천/카페] CAFE TRUE 카페트루 [카페] CAFE TRUE 카페트루 이번에도 지인이 추천하는 커피숍을 다녀왔어요. 건물부터 주인이 깔끔한 성격이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옆에는 공사 중이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 이곳은 멀쩡하게 깔끔한 느낌을 받았어요. 입구 문을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향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원목들이 보여 기분을 UP 되게 했어요. 우와~ 우와~~! 착즙 주스 사과+당근 6,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에그 듬뿍 샌드위치 5,000원 주문 완료^^ 주문하면서 진열대를 보았는데 신선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제가 좋아할 만한 모습이에요. 주문 후 의자에 앉았는데 작은 꽃병과 생화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 충동을 들 정도였어요. 앉은 후 주변을 탐색했는데 생화와 화분이 많은.. 2022. 5. 28. [추천/선물] CAKE&DESSERT NULL 눌케이크 [선물] CAKE&DESSERT NULL 눌케이크 ■ 눌케이크 가게를 찾는데 이런 곳에 눌케이크 가게가 있다니? 첫인상의 느낌이었어요. 주변 하고는 분위기가 달라서 다른 곳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이런 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눌 케이크 가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케이크를 주문하기 위해 추천을 받은 곳이에요. 저는 카네이션이 있는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선물할 거라 사진을 좀 찍어도 되냐고 여쭈어보니 여기서 찍으면 잘 나온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맘 편히 찍을 수 있었어요. 공간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고급지게 꾸며 놓으셨어요. 그래서 계속 찍고 싶어 졌지만 스케줄이 있어 몇 장만 찍었어요. 아쉽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카네이션 사랑합니다》케이크 가격은 45,000원이에요. 5월 가정의 날.. 2022. 5. 1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